iMac

iMac 이 2010년 2월 나에게로 왔다.

mac 으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마우스도 적응 안되고...키보드도 적응이 안된다..하하

모니터가 3개가 되어버렸다...

C# 으로 개발 중이던 웹 후킹 업로드 툴은 잠시 소홀히 하고 iPhone 열공이 들어간다..

개발 완료 !!

개발 기간은 2달하고 10일 걸렸다....

하지만....

.....

.....

인터넷 기사 중에 Apple의 앱스토어에서 휴대폰 결재이 있는 어플들을 퇴출 시켰다는 기사가 나왔다.

젠장...휴대폰 결재 사용하는데..ㅠㅠ

어찌되건 그냥 리뷰 넣어버렸다.....

1주일만에 결과가 나왔다..당근 리젝!!

예상했던 일인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설명과 함께 휴대폰 결재도 있고 카드 결재도 있다..등등....자세한 설명과 

테스트 계정등을 보충해서 다시 보냈다.

리뷰 신청 후 한 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다.. 매 주 애플 리뷰 팀에 메일로 왜 리뷰를 안 하냐고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기다림에 지쳐서 메일을 한글로 보냈다..반말로...그래도 회신이 없다..

그리고 2주 후 한 통에 메일이 왔다. 간단한 내용이였다.

"통화를 하자"

젠장...젠장....뭔 통화를....ㅠㅠ

난 영어를 못 하는데..ㅠㅠ 할 수 없이 회사 내부에 유학파 출신이라는 분이 통화를 했다..

문제는 이 분이 개발자도 기획자도 아니다...어플에 내용을 아무것도 모른다.

어찌어찌 통화가 되고..결론은 아이폰 전용 신용카드 결재만 넣어라..젠장..

이 부분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것다..

- 2010.10.21 

 드뎌! Apple Reivew Pass !!

-2010.10.25

 Review Pass. 기념으로 MacBook Pro 지름!!